2022년 5월15일 San Ramon Performing Art Center에서 펼쳐진 한사모 쇼케이스 & 어워드 나잇은 한국문화 페스티벌이라는 또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예년과 비교하여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습니다. 특히, 이번행사는 고국의 재외동포재단의 재정적 지원과 SK Hynix 가 후원한 제1회 한사모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DVHS 한국어반에서 진행한 백일장대회, 플레즌튼 버츄얼 아카데미 한국어반 디지털책 만들기 대회 시상을 포함하면서 한사모는 명실상부 베이지역의 한국전통 문화와 한국어 보급에 크게 기여하는 최고의 학생 비영리단체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공연에 있어서는 한사모 공연팀과 미디어팀이 준비한 자체공연 뿐만아니라 인도 전통춤과 태권도시범을 외부에서 초청하여 함께 공연하며 지역사회의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한사모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한사모 학생들의 전통무용과 음악은 교포청소년들로써는 최고의 수준이라는 평가를 공연을 보러온 많은 관객들로부터 받았을 뿐만아니라 늘상 지켜보고 있는 부모들 마저도 놀라게한 멋진무대였습니다.
The Hansamo Showcase & Awards Night held at the San Ramon Performing Art Center on May 15, 2022, under the name of a Korean culture festival, was held more abundantly compared to previous years. In particular, this event held the 1st Hansamo Hangul Writing and Drawing Contest sponsored by SK Hynix and financial support from the Overseas Korean Foundation in our home country. Including the contest awards, it was confirmed that Hansamo is playing the role of the best student non-profit organization that greatly contributes to the spread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and Korean language in the Bay Area.
In the performance, we were able to see Hansamo contributing to the diversity of the local community by inviting not only the in-house performances prepared by the Hansamo performance team and the media team but also traditional Indian dances and taekwondo demonstrations from outside.
The traditional dance and music of Hansamo students were evaluated as the best among Korean youths from the many audiences who came to the performance, and it was a wonderful stage that surprised even the parents.
On this day's stage, the Korean tradition continued and the arts were alive and dancing.
이날의 무대위에서 한국의 전통은 이어지고 있었으며 예술은 살아 뛰고 있었습니다.